의정부테니스연합회는 회원이 올린 답변요구에 대하여 얼마나 시간이 더 필요한가요?

생각할 시간도 충분히 드렸고 회의할 시간도 넉넉했던 것 같은데 소리없는 메아리네요.

시장기 단체전문제 때에는  다수가 이의를 제기하니까 빠르게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것 같던데 이번에는 영 아

니네요.  

연합회는 한사람이라도 의문을 제기하면 성실히 답변하는것이 올바른 태도라고 생

각합니다. 특히 그것이 잘못된 일일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지요  실수는 일어날수

있는 문제이고 시인하고 고치는 문제는 양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이

런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되니까요.

 2011년 새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의욕적으로 전년도의 부정선수 징계자에 대하여 6개월만에 전폭적인 대사면을 취

하는 것을 보며 새 집행부가 부정에 대하여 뭔가를 보여주려고 파격적인 사면을 하는구나라며 박수를 보내고 내심

새 집행부의 활동에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집행부는 6월12일 경민배 지역부 부정선수 입상에 대한 질문에 전혀 답변이 없습니다.

답변할말이 없는 건지 대답하지 않겠다는건지....... 

이것이 새집행부의 의욕적인 모습인가요?    괜한 기대를 한것인지.    씁쓸하네요!!!!!!

아래는 부정선수 방지및  합리적인 경기력 운영 방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 년도 상관없이 우승자만 올린다.
2) 참가접수는 인터넷으로만 한다.
3) 국화부는 은배로 간주한다.

   경민배 지역대회에 입상자에 대한 질문에 집행부의 답변을 다시한번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