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마침 휴가 기간이라 휴가 끝나고 보게 되었습니다.

1)경기력을 유지하는 이유는 회원들을 위한것 -  ?

    우승자만 올리는것이 합당하다는 의견이 다수인데 왜 연합회만 유독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지요?
    게시판의 글들이 우승자만 올리라고 요구하는데 왜 쉽고 합리적인 방법을 버리고 동호인을 위한다는 명분
    하에 년도별 차등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까?  타 시,도는 회원들을 위하지 않아서 우승자만 올리는것인가요?

2) 입상자들의  경기력이 부정이 아니다라는내용 - ?  (최남오,이종길,이상식님은 입상경력 없음) 

    연합회 홈페이지 에는 위의 분들의 경기력이 은배라고 명시되어있던데.  입상자들의 경기력을 관리하는주관부서가
    연합회 아닌가요?  연합회가 회원들의 경기력을 관리하여 연도별로 차등적용 하면서 까지 세심하게 경기력을 부여하
    고  관리해 왔습니다. 연합회 명부에 입상자들이 명백히 은배라고 기재되어있는것을 확인하고 부정조라고  이의를
    제기 했던것인데  지금은 은배가 아니라고 하니 개인도 아닌 단체인 연합회에서 한입으로 두말해도 되는 것입니까? 

 3) 임영균씨의  의정부대회 회원자격은 의정부 테니스 연합회가 규정한대로 명백히 동배입니다. (은배+동배) 참가로
    대회 규정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의정부 대회기준을 위반한것이 아니니까요. 다른 대회에서 무었을 했건 그것은
    논할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가 규정에 위배됨이 없는 참가자를 부정선수라고 하고 명백히 부정출전인 사람을
    부정출전이 아니라고 하니 도대체가 연합회의 사고방식은 무슨논리와 근거로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학생때의 자기주장 발표대회도 아니고 지역을 대표하는 연합회에서 이렇게 말을 막 던져도 되나요?
   
    덧붙여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임영균씨는 노원구 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이 없다는 것입니다.  의정부를 대표하는 테니
    스 연합회에서  확인되지도 않은 유언비어를 사실인것처럼 공표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질문자의 의도를 매도하려는 태
    도에 더이상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대회요강에 전혀 문제가 없는 참가자를 연합회는 부정선수로 몰아가는데 이래
    도 되는것인가요? !!!!  혹  임영균씨가 다른대회에서 우승했을지라도 경민배 참가자격에는 결격이 없었습니다.

4) 참가접수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도 답변이 없군요.
    관리도 못하고 ,개선도 안하고  ,잘못도 인정않고 ....  무었이 동호인을 위하는것인가요?    쩝쩝 ~~~!!!

안녕하십니까  경민배 대회에서 예선전 강호걸씨와 같은조에서 게임했던 박준섭 입니다.
입상자 이름이 거론된것에 대한 이글을 읽고 테니스인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예선전  같은조에서 게임했던 사람으로서 파트너이신 임영균씨 정말 테니스 잘치시더군요
제가 굳이 말씀안하더라도 테니스 치는사람은 어디서 어디를 가더라도 실력은 속일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날 예선전에 기억을 되살려 본다면  강호걸님과 임영균씨가 우승하겠다 라고  그당시 솔직히 생각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임영균씨가 동배였다니 다음에 나가시면  충분히 우승 하시겠네요

저희 파트너인 이종길님 정말 동배 맞습니다.  타구 또는 시대회에서 입상경력이 없는 파트너이며
봄 의정부 대회 같이 나가서 예선 탈락했습니다.  운이좋아서 입상까지 갔는데  마치 제가 속여서 게임을 한것처럼 죄인된 기분입니다
어느분이 등록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한점 부끄럽없습니다.

연합회에서 제기한 "노원구대회에서 우승사실" 은 확인결과  "도봉구 대회 우승"으로 확인됐으며
더군다나 도봉구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의미는 그만큼 실력을 인정한다는거 아니겠어요?
연합회 잘못표기 그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노원구 도봉구 대회 에이스부 우승은 쉽지않습니까?     
또한, 강호걸님의 말씀대로 의정부 대회요강에는 전혀문제가 없는 파트너 선수라는것도 사실이며
결격사유가 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연합회에서 제기(말씀하고자 하는)의 의도는
대회요강상  우승(도봉구 대회) 을 했어도 의정부대회 요강상  결격사유가 되지못해서 동배로 출전해도 무방하고
입상자 들은 경기력상 입상경력 등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서 연합회에서 아무급수 출전이 가능하다라고  유권해석을 했으니 강호걸님의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그만 막을 내려줬으면 하는 저의 바램입니다.
잘했던 못했던 우리 동호인을 위한 연합회이니 서로 배려하며 이해합시다
그리고 즐테합시다

연합회에서 노원구 대회우승 이란 잘못표기된 글은 도봉구 대회결과로 확인됐습니다.

제22회 도봉구 연합회장배 테니스대회 결과 

개인전 남자 왕중왕부

우  승  곽정현(피닉스), 김성우(메이플) 
준우승  손승민(메이플), 이승철(메이플) 
3위      조민석(해오름), 김병렬(JET)  / 김종묵(한신), 이상규(한신) 

에이스부
우  승  임영균(피닉스), 임명섭(테산) 
준우승  박정근(레인보우), 노귀종(레인보우) 
3위      위성구(자운), 한우준(자운) / 김종희(에이스), 심상윤(에이스) 

신인부
우  승  김문철(쿨피플), 송현준(쿨피플) 
준우승  송명규(삼우), 박상협(삼우) 
3위 권혁하(이글스), 정진수(이글스) / 전계식(한신), 고재일(한신) 

단체전 　

금배부

우  승 쌍용클럽 
준우승 메이플A클럽 
3위 에이스클럽, 메이플B클럽 

은배부

우  승 JET클럽 
준우승 해오름클럽 
3위 삼익클럽, 쌍용클럽 

동배부

우  승 쿨피플클럽 
준우승 삼우클럽 
3위 한양1차클럽, 한신클럽

경기력의 문제는 관리하는 부서에서만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익명으로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몰래할수도 없고 확인도
없이 회원의 경기력을 입력하는것은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그 관할은 연합회일테구요.

개인적으로 입상자들에 대한 은원은 없습니다.  테니스 대회가 매년 치뤄지고 그떄마다 공정한 게임을 기대하는데 이러한 부정선수 문제가 발생한다면 동호인들에겐 즐거운 일은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저는 연합회에 문의를 드렸고 준섭씨의 답변을 듣고자 한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준섭씨 답글에서 연합회 대변인 느낌이 듭니다.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러한  문제제기는 누구도 하고싶지 않는일 일것입니다.
이런일이 결코 유쾌한일은 아닐테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했던 이유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앞으로는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입니다.                   

 경기력문제 ,접수방법문제,참가자격문제등  동호인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연합회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