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체육회 와 같은 시,군 대항전인데 60세이상 3개 복식조이며, 70세 이상은 1개 복식조 이죠. 이기면 도지사
매달을 목에 걸어 주죠. 지난달 엔 안산에서 5회째 했는데 의정부가 준우승 했어요. 전에 생체때는 많이 뛰었는데
시합을 안다니다 오랜만에 뛰니까 결승에서 발에 쥐가 나드군! 신한것은 맥주을 한잔 하니 신기하게도 치료가
되었는데 그런데 또 파트너가 시합중 장단지 쥐가 나니 안타갑게도 방법이 없더군! 기권해야지......

아마 이번이 의정부에선 처음 출전했는것 같은데 좀 썰렁한 기분을 느꼈요. 다른 시,군에선 플래카드에 다른 준비
도 해왔는데 차라리 참석을 안하면 몰라도 참가을 시켰어면 관심을 좀 갖어 주었어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작은 대회라 생각해서인지 게시판에도 올라 있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