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상황설명)

  - 시장기 단체전 8강전 : 에이스클럽 A와 수락클럽

  - 문제 발단 :

     ㉠ 수락클럽의 7번조의 최필규씨 부정으로 이에 대한 에이스클럽 차원의 부정관련 이의 제기함.

     ㉡ 2010년도 4월11일까지 제출된 회원명단에 없었으며, 연합회 홈피의 회원명부 등록 게시판에 6월19일자로

         연합회 집행부 몰래 첨부파일을 수정 등록 후, 경기 당일 수정된 회원명부를 집행부에 제출하였다 함.

         이는 부정을 계획했다는 것을 증명함.

  - 연합회 집행부의 판단 오류

    ㉠ 선수 부정에 대한 문제 제기로 집행부(전무이사/경기이사)에서 수락클럽의 실격 확인하였으며,

        재차 문의 시에도 실격 확인함.(대회 규정에 의거한 판결)

       : 제31조 (소청 및 부정선수)  
         1. 모든 경기는 소청위원회를 구성하여야 하며 소청과 관련한 결정은       
            소청위원회  유권 해석에 따라야 한다. (소청위원 팜플렛에 공지)  
         2. 부정선수에 대한 이의 제기 및 소청은 경기전, 경기 중, 경기종료 후에도 할 수 있으며       
            경기당사자나 단체의 대표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대신하거나 3항의 증거자료가 없이       
            이의제기를 하여 경기진행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개인(선수)과  단체를  실격처리 한다.   
         3. 선수자격에 관한 소청은 이의제기를 한 당사자(개인,단체)가 선수자격 유, 무를 판단 할       
            증거자료를 대회 본부에 제공하여야 한다.  
         4. 대회 본부에서는 선수등록 유, 무 만 확인한다.  
         5. 대회본부에서 관계서류나 기타 증빙자료 요청 시 2주 이내에 제출하여야 하며       
            이를  이행 하지 않을 경우 부정선수로 처리한다.   
         6. 부정선수로 확인된 당사자의 이의제기는 대회종료 후 2주 이내에 하여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부정선수로 처리한다.   
         7. 부정선수로 확인된 자는 전국(시,도)연합회 및 소속단체가 주최 주관 하는 모든 경기에       
            각호와 같이 참가자격을 제한한다.        
            가. 개인 전 : 부정선수 3년, 파트너 1년        
            나. 단체 전 : 부정선수 3년, 부정선수가 소속된 단체 2년   

    ㉡ 이후 박종영 현 연합회장의 실격처리 번복에 따른 2차 이의 제기하였으나, 묵살됨.

        이는 박종영 현 연합회장의 개인 집권남용으로 볼 수 밖에 없음.

    ㉢ 에이스클럽은 연합회 집행부가 만든 대회규정을 스스로 무너트리고 뒤집는 판단을 수락할 수 없어

        더 이상의 경기를 할 수 없음을 표명하고 기권함.

    ㉣ 스스로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 소속으로 연합회 홈피 및 대회규정을 따른다고 하였으나

        의정부 연합회 수장인 박종영 회장 스스로 이를 뒤집은 것은 대회규정도 모르는 처사였으며,

        이는 의정부 연합회장의 자격 또한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음.

2. 요구사항

  - 연합회 및 연합회장 이름으로 에이스클럽에 사과를 요구함.
    : 6월 29일(화)까지 공식적인 사과바랍니다.

  - 대회 결과에 대한 재정리 요구

    : 부정행위를 한 수락클럽은 대회 규정상 실격처리하며, 이에 따른 우승은 공석처리함.

    : 에이스클럽 A는 기권함으로 인해 8강으로 그에 따른 상황 정리 바람.

    : 위와 같은 부정행위가 몇년간 의정부 연합회 주관 대회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바, 일벌백계하여

      계획적인 부정행위를 한 수락클럽 및 당사자에 대해 규정에 의거하여 엄중 처벌 요구함.

  - 연합회 임원회의 참관 의뢰함.

3. 기타

  - 이러한 당 클럽의 요구사항마져 무시한다면 그에 따른 연합회장에 대한 퇴진 운동까지 불사하겠으며, 

    향후 현 회장의 재임 기간 중 연합회 주최 모든 대회 및 활동을 전면 중단함.

  - 참고로 누가 누군지 몰라 제재하지 못했지만, 여성조 중 1명 또한 부정선수로 확인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