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흥회장 이하 임원진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의정부테니스협회를 위해 헌신과 노력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임기는 얼마 남지않았으나 큰과제가 당장 앞에 있어 회장단의 소신과 투명한 정책, 그리고 선거에 대한 정관을

홈페이지에 밝혀야하지않나 봅니다.

앞으로 2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정기총회를 앞두고 선거한다는 고지만 하였지 이사들이

누구를 투표하여야할 참고 자료는 전무합니다.

정기총회때 짧은 시간에 결정한다는것은 무리라 봅니다.

각클럽의 회장과 총무는 회원들의 대표입니다. 그러면 대표는 회원들의 의견을 수렵하여 총회에 참가하여 클럽대표로서

투표하는것이 올바른 방법이지 어느 입후보자가 적합한지도 모르고, 또한 정관도 모르고 투표하는것은 아니라 봅니다.

지금 이시간 이후에 협회에서 선거에 해당하는 정관과 입후보자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고지하였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봉사한 협회에서 앞으로 일할 차기 회장을 위하여 유종의미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