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치는날

그동안 가뭄으로 인한 농사에 어려움이 모든 국민의 바램으로 지난 토요일부터 내린 비가 어느 정도는

해갈되었나 봅니다.

우리 의정부테니스협회도 동호인들에게 시원한 빗줄기와 같이 단비의 역할을 하여주었으면 합니다.

1. 년초에는 2016년 보다 더 나은 연합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였지만 변화없음

2. 협회 소식 커녕  스팸광고가 올라와도 그대로 유지

3. 협회의 각종 대회와 사업내용 뭔지모름 : 대회고지및 결과만 게재

4. 대회는 입상자들의 잔치인듯 입상장 사진만 게재

이밖에도 동호인들의 불평한 내용이있지만 이정도만 나열하였습니다.

협회 임원진들은 홈페이지를 보고는 계십니까?

스팸광고가 있어도 지금까지 유지되고 협회의 활동은 휴화산같이 잠잠하고 각클럽들의 소식이

간간히 게재될뿐 협회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이렇게 운영할려면 홈페이지가 필요합니까? 작년에 어느분이 게시하였듯이 카페를 이용하시던가

재차 협회 회장 이하 임원진에게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동호인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단비와 같은 협회가 되어주십시요

이게 협회냐하는 소리를 듣지 않게끔 변화하는 협회가 되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