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7-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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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화경
 조회 : 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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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의태협 [947] |
테니스를 사랑하는 초보자입니다. 최근에 올라온 계시판의 내용들의 속사정을 잘은 모르겠으나~ 서로에게 상처가 되는 쓴소리로 왁자지껄 하더니 이제는 평화롭군요.
이하늘아래 한민족이면서 남북이 분단된것도 서러운데  ~ 같은 동호인들의 가슴가슴에 총칼을 들이대고, ㅠ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나는것 아닌지요? 누가 원인제공을 했는지?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더니, 왜 남의탓만 하고 내잘못은 인정안하는지. 쩝 어찌됬든 이제는 잘하나 못하나 의태협을 중심으로 서로 사랑하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는 러브-파이브,러브-써티,러브-포티,러브게임 이라 외치듯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 아닙니까? ㅎㅎ
한 단체의 리더(협회장)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의정부 테니스 동호회가 살길이 아닌지요?
잘은 모릅니다만, 협회장께서 동호인을 대표하여 높으신 분들에게 테니스 구장확충과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 하시고 각종 대회에 적잖은 금액을 찬조도 하시고, 도/시대항 대회에 의정부를 대표하여 선수들 지원하는 시간과노력들은 왜 수고하신다는 겉치레 소리도 안하면서 험담만 해야 합니까.
동호회원 여려분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노래가사가 생각납니다.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 협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을 믿고 힘을 실어주시지 않으렵니까? 이시간 이후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 들은 정말 아름답고, 서로 칭찬하고 사랑할수 있는 글 들로 매우지 않으렵니까?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군요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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