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에 해명을 하였습니다만 다시 한 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금을 상품권으로 하면서 먼저 공지를 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상품권을 지급 한 이유는 지역 업체와 서로 상생하고, 서로 돕자는 좋은 뜻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테니스동호인을 우롱하거나 사기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상품권을 드려서 연합회에서 이득을 본 것도 없습니다.
이득을 봤다면 동호인들께 많은 행운상품을 드린것 뿐입니다.

행운상으로 드린  많은 물품을 우리 관내에 있는 스포츠샾에서 후원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헤드상품권도 의정부 테니스동호인이 운영하시는 매장입니다.)
앞으로도 지역대회에는 가능한 관내에 있는 체육사(종합스포츠,알파스포츠,윈스포츠)의
상품권을 이용 할 예정 이오니 동호인들께서도 좋은 뜻으로 많이 애용 해 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역업체와 상생을 위해 상품권을 지급하셨다고 하시는데 저는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특정 지역업체의 상품권 지급만이 상생의 길인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의정부 대회가 동호인을 위한 대회인지 지역업체를 위한 대회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동호인에게는 선택권을 주지 아니하고 특정 지역 업체의 상품권을 지급하므로써
지역업체의 이익은 있겠지만 열심히 노력해 입상한 동호인분들께는 불편을 주게 됩니다.
예를들어 어떤면에서나 맘에 들지 않고 거래하지 않는 지역업체의 상품권을 받았을 때 상황이 난감해
집니다. 부상으로 받은 상품권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택권은 동호인에게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동호인 분들께서는 의정부 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으니까요
지역업체의 상생을 위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연합회에서 지역업체를 많이 홍보해 주시고
지역업체 사장님들께서도 성심껏 동호인들을 대해 주신다면 상생은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의정부 대회의 상품권만으로는 상생이 힘들 것입니다. 동호인과 함께하는 업체가 되면 상생은 문제없다 봅니다.
한번 더 심사숙고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동호인을 위해서

이번 대회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던데 좀 더 동호인을 위해 심사 숙고 하셔서 대회에 임하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