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도봉산 뒤로는 수락한, 가운데로 중량천 이러한곳에 25년을 살며 테니스를 취미생활 한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르겠습니다. 비버리 힐스 보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자연환경은 더 훌륭하지않나 봅니다.

작은 도시 의정부에서 테니스를 하며 많은 동호인들과 어울리지는 못하지만 홈페이지로 소식을 접하고자 해도

연합회의 무사안일로 인하여 그저 답답합니다.

제가 얼마전 홈페이지에 몇자 적었는데 지워진것에 대하여 연합회에의 해명 부탁드립니다.

연합회는 모든 동호인들의 단소리,쓴소리를 귀담아 들어야하고 개선안과 해결책을 제시하여야 할것입니다.

연합회가 얼마나 한심한지 요즘 공지사항에 올린 내용에 대해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2016년 이사대회 공지 : 누가봐도 한심할것입니다. 두말이 필요없습니다.

                                    초등학생이 올려도 이정도 보다 나을것입니다.

2. 제28회 테니스협회(연합회)장배 대회 : 어느 시,도 대회입니까?

    제28회 의정부시 테니스협회(연합회)장배 대회가 맞지않을까요

    이것이 연합회의 민낯인가요 

    홈페이지는 연합회의 얼굴이자 힘입니다.

연합회 공지사항을 올릴때에는 얼굴에 화장하듯 꼼꼼히,정성스레해야되지않나요.

회장님과 임원진에게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아름다운 도시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들의 근황과 연합회의 활동을 알 수 있게하여 주시고

또한소통의 마당이 되게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살아서 움직이는 연합회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의정부 테니스 연합회의 힘을 과시하여 주시길 재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