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클럽 심상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연합회에서 이렇게 과감한 결정을 했다는 것에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아쉽움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에이스클럽이 항의를 한 이유를 아십니까?
왜 항의를 했지요?
박종영 연합회장님의 번복때문입니다.
집행위원의 확고한 신념으로 수락클럽의 대회 실격 처리를 한 상황에서 박종영 연합회장님의
등장과 판단에 대한 번복으로 항의를 한 것인데, 과도한 조치로 생각을 하고요.
또 한가지는 이처럼 계속된 부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한 연합회 차원의 반성은 없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발단은 부정을 행하려 했던 해당 클럽에 있지만, 이를 지위하고 감독해야 할 연합회의
무사안일이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계속된 부정논란으로 올해는 이에 대한 근절을 하겠다고 나섰던 연합회인데요...

그리고, 박종영 회장님의 사과는 없는 것인가요?
짧은 한 마디라도 사과의 말씀이라도 있으셔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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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영회장님의 행동이 참 아쉽네요! 아주많이요 !대회시에 앞에서 말씀을 하시면서 참으로 공정한 분이라 생각을 했는데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자리에 서있었다는것 자체가 후회막급하네요! 담부턴 연설시에 다른곳으로 대피를 해야겠는데!!! 한가지 더말씀을드리는데 전무이사님이 부정을 발견하여서 몰수패를 선언했고 회장님이 없던일로 했다는일이 정말 사실인가요? 아니길 바랍니다! 맞다면 ....

의정부 테니스 연합회는 국민생활체육 전국 테니스 연합회 산하기관입니다. 그런데, 문서로 된 명문 규정을 연합회장이 정면에서 부정한 일은 참으로 의정부 전체 테니스 동호인들의 품격을 손상시킨 중대한 사안입니다.

더군다나 부정선수 문제를 감싼 회장의 처사는, 연합회 임원과 친분만 있다면 어떠한 편법도 상관 없다는 잘못된 시그널을 각 클럽에 보낸 어처구니 없는 사안입니다. 공정한 룰 없이 치르는 경기는 스포츠가 아니라 위험한 도박으로 전락합니다.

정당한 어필을 한 에이스 클럽이 그동안 겪었을 심적 고통과 분노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런데, 전형적인 양비론으로 에이스 클럽까지 징계한 연합회의 처사는, 자신의 잘못된 편들기로 절망의 수렁으로 빠진 클럽을 한 번 더 죽이는 한심한 소인배의 처사입니다.

심각한 문제에는 반드시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더구나 그 문제의 핵심이 회장에게 있을 때에는 두 말이 필요없습니다. 마땅히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문제를 수습하는 핵심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의정부 에이스 클럽 이창희라고 합니다.
클럽 차원이 아닌 개인적인 생각을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이 문제가 왜 생겼으며 이 문제의 발단이 돼서 이러한 지경으로 이끈 분은 왜 한마디 없으신가요?
최소한 죄송하다는 한마디라도 해야하는건 아닌지요?

의정부 테니스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아쉽습니다.

참 엄청난 일이 발생을 하였군요!
테니스를 즐기는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있어 왔던 부정선수에 대한 제제나 조치없이 순간 순간을 지나쳤고
규정과규칙을 너무 등한시 하였던 것이 오늘에 이런 결과를 만들고 말았군요.
스포츠인으로서의 양심과 상대방을 배려하고 정정당당히 겨뤄야하는 스포츠정신을 망각하고
오직 승리만을 위해 갖은 수를 다 동원하는 잘못된 승부욕 이 오늘의  사태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동호인 여러분 이제는 곪아터진 이 상처를 빨리 치료하는데 우리 모두가 노력하여 자
랑스런 의정부 테니스 동호인이 됩시다.
의정부테니스동호인 화이팅입니다!

의정부연합회회장 박종영입니다.
많은 동호인들께서 그날의 상황을 잘 모르고 있는것 같아서
정확한 상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판정을 번복했다는 부분
이부분은 회장의 독단도 아니고, 번복도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경기진행에 관하여는 전적으로 진행본부에 일임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날도 진행본부(이기철전무이사,유종복경기이사,김양기진행요원)에서
결정을 못내리고 있는상황(2명은 경기속계, 1명은 경기몰수)에서
회장이 개입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결정을 내리기전에 상급단체인 경기도연합회
(경기도연합회 경기이사 010-3007-9004)에도 문의도 했거니와,
지난주에도 경기도대회에 참가 했었지만, 그동안 도대회 참가할 때마다 수없이 들은바
단체전에서 처음 인사와 선수소개 하고 나서 서로에 대하여 이의제기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전무이사가 선수들의 주민증을 들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합이 시작되면 이의제기를 받지 않는 다는 말을 도시합 갈 때마다 듣고,
경험한 것을 기준으로 결정 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분분에 대하여서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나름대로 의정부 클럽과동호인을 위하여 참가비도 안받고,
어떻게든 동호인들에게 유익한 대회를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몇몇 사람들로 인하여 이렇게 문제가 생기고 시끄러워지니
저 또한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무튼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것에 대하여서는
회장의 부덕으로서 대단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일은 누구의 잘못일까요 ???????

  저 개인적인 생각은  부정을저지른 클럽에 모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이 드러났을때 깨끗하게 인정을 하고  물러났으면 이번일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것을 ..  저희 클럽도 한게임 당해는데요 ..........

  모두 잊어버리고 의정부테니스인의 한사람으로 돌아가야죠

  열심히  정신건강을 위하여 운동하여야 할것 같네요 ???? 그동안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연합회결정은 내려졌습니다
해당클럽과 선수들은 결과에 불만도 있고 억울한점도 있겠지만 따라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연합회도 사전에 명단 제출을하면 적극적으로 부정선수를 찾아서 미리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동호인 스스로도 이런일이 없도록 부정선수로 출전하지 않으면 될거 같습니다
이번일도 동호인 스스로 부정선수가 되었다면 출전을 하지 않았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명예 테니스인의 명예를 지켜보도록 노력합시다
부정으로 우승 내지 상대편을 이겨서 후배 가족 등등에게 우승했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앞으로는 더이상 부정선수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고 우리 자신이 알아서 하는모습 보여주면 어떨까요

동호인들이 알아서 부정선수없는 의정부테니스연합회를 만들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