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의정부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테니스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로 후원하여 주시고 채찍하여 주신
동호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지난 3년동안 부회장을 역임했던 장암주공클럽의 김성철입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테니스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의 방향제시등
길을 터득하고자 노력하여 왔다고 스스로 진단하여 보았습니다.
항상 모든 일은 의견의 일치가 안되지만 그래도 집행부의
한사람으로서 전체 동호인들의 즐겁고 보람이 있는 테니스를 위해
내실 및 대외적인 부분에서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좋지 않은 많은 일들이 발생되어 어느해 보다 더 힘들어 했던
시기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제가 집행부의 진행에 원칙의 의견을 많이 개진하여 왔음은, 많은 의견을 수렴하여 대표성을 가지고 회의에 임했기에 이견이 많았던 것으로 이해를 바라며 새로이 구성된 집행부에서는 정말 심사숙고하여 리더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금년도 회장단의 회의를 통해서 공식 입장을 표명하려 하였으나 회의에
연락도 받지못하고 참여하지 못해 기회가 주어지지않아 부득이 지면으로 나마 공식 사임 인사를드립니다.
지난날의 추억을 뒤로한체 향후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연합회를 위해
봉사하기로 하고 저는 금년도 부회장직을 그만두고 떠납니다.
협조에 감시의 말씀을 클럽임원님께 일일이 드려야 하오나 여건상
메시지로 대신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길 바라며 현 집행부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정을 주면서 즐거운 테니스 하길 바랍니다.
평회원으로서 관심있게 보면서 많은 의견 개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안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바라는 마음의 글을 올립니다.
다소 부합되지 않은 생각이라도 개인의 소견이니 이해를 구합니다.
1. 정말 임원진은 하나의 하모니를 이루어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구속력을 갖도록 노력해 주시길 우선 당부드립니다.(리더십결속)
2. 연합회의 수뇌부는 회원이 바라는 마음을 익히 먼저 숙지하여
가벼운 마음과 즐거운 기분으로 대회를 치룰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가 되어야 할 것 입니다.(준비철저)
3. 반대의 의견도 분명 충분히 듣고 분석하여 실행함이 불협화음의
최소가 될 것입니다.(의견수렴)
4. 집행부 내에서의 의견은 사전 조율되어 발표시에는 항상 하나의
화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행동일치)
5. 각 클업에서도 대회의 순수성을 감안하여 보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우선 게시하여 주시고 방안을 제시하여 주셔서 협회에서의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배려의 마음을 갖고 협회는 제시된 방안에 귀 기울여 열린
마음으로 최소한의 협조를 얻도록 해야 할 것 입니다.
(협회와회원간 협조체계구성)
6.대회 주관/주최는 협회의 임원들께서 일선에서 고생하지만 대회가
마무리된후에는 순수 봉사의 마음으로 각클럽의 수뇌부와의 교감이
있어야 향후 대회 진행시도 원만한 협조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사후관리)
7.지난해의 예산지출입의 평가는 강조하여 말씀드렸듯이 집행부에서
반드시 감사보고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결산보고)
동안 많은 사랑으로 이해와 격려하려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날들만이 있길 빕니다.
감사합니다.(한잔술의마음의정:017-243-0324)
김성철 올림.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0-01-13 17:04:06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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