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얘기가 나오는 것이지만, 대회가 있을 때마다 명확하지않은 규정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매년 대회 출전자격이 바뀌고 그에 따른 규정 혼란으로 인해 출전하는 선수나 대회를 관장하는 연합회나
혼선이 발생을 합니다.
이번 대회에도 마찬가지 현상이 있었습니다.
2006년도 은배 우승한 사람이 이번 규정에는 2008년도 이후 우승자만 금배 출전을 해야한다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사실 우승자라면 시간이 지나도 꾸준하게 계속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면 실력이
현저하게 줄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만 해도3위 입상만 해도 상위 클래스로 올렸는데, 왜 올해에
규정을 루즈하게 주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입상자(3위)는 몰라도 우승자나 준우승자는 해가 지나더라도 경기력에 대해서는 변경사항이 있어서는
않된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각 클럽 회원명단 및 경기력 제출시 이러한 부분들이 필히 점검되어
상위클래스로 올려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가려졌으면 하며, 제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