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0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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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심상수
 조회 :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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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이스클럽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심상수입니다.
올해 에이스클럽에는 여러 행사도 많았고,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만,
좋지않은 소식도 많았습니다.
많이 아시겠지만, 에이스클럽이 처음 시작할때에는 대부분이 20~30대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만,
올해로써 만 17년이 지나 이제 사람 나이로 보자면 이제 성인이 되는 때가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두분의 회원(전영헌 부회장, 이영수 부회장)께서 회갑을 맞이하셨습니다.
그 만큼 오랫동안 함께 했던 분들이라 더욱 기쁘게 축하드렸습니다.
반면에 몇몇 분들이 건강이 좋지않아 치료를 받으며 관리하고 계신 분들도 있어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가지게
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운동하십시요.
2018년도도 이제 한 달밖에 남지않았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테니스인의 밤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의정부 테니스 클럽간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야기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또한 마찬가지로 클럽간의 교류를 하는데 보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한달, 동호인 모든 분들이 계획했던 것들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의정부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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