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도 세월을 못이겨 서서히 녹아들어가는듯합니다.
테니스동호이인들의 계절이 다가옴에 여기저기서 기다렸다는든 각종 대회가
개최되어지는군요
오래간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니 전집행부와 다를것이 없어 연합회에 몇가지 건의
합니다.
1. 홈페이지 활용
    - 홈페이지는 연합회나 동호인들의 소식을 접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체이나 내용을보면
       회비내라는 고지서,대회공지등 기본적인 사안만 늘어났지 연합회의 변화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않아 안탑갑습니다.
       얼마전 대회가 끝나으면 입상자만 알릴것이 아니라 각부별  몇명이 참가하였으며 
       수입,지츨은 어떻게되었는지, 누가 스폰하였는지등 상세하게 알려 동호인들이 연합회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하였으면 합니다.
     - 연합회회장이나 임원들이 자주 들어와 서로 인사하는 아름다운 배려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2. 대회공고 
   - 2015년도 계획이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대회공고를 한두달전에는 공고해야 각클럽 분기대회나 
     월례대회를 잡을텐데 클럽대회 날짜를 잡고나면 연합회 대회를 알리는 기이한 현상이 한두번은
     아닌것 같습니다. 3월말 열리는 지도자배대회도 보름전에 알려 계획성이없음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 가 아닌가 싶습니다.
   - 대회명칭은 그대회의 얼굴
     3월말 개최되는 대회는 무슨 대회인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지도자배 동호인대회인지 지도자협회 동호인대회니지 아리송합니다. 분명한것은 두개의 명칭은 잘못되었다
     봅니다. 제 생각에는 대회는 분명한 대회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얼마전 끝난 연합회장배 대회를 연합회배 대회라하면 우습지 않겠습니까 
     의정부시지도자협회장배 대회로 수정하였스면 합니다.
3. 대회상금
   얼마전에 끝난 의정부시테니스연합회장배대회 1위 상금은 30만원
   이달말개최하는 대회는 1위상금 50만원 
   연합회가 산하단체에서 개최하는 상금보다 적다하면 이해하기가 어렵지않나 봅니다.
   대회의 상금은 예산문제등 여러가지 형평성을 가지고 정하지만 향후 연합회에서는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책정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