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6-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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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호걸
 조회 : 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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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치러진 경민배 대회가 문제가있어 집행부에 확인을 요청했는바 아무런 답변이 없어서 게시판에 문의합니다.
경민배 지역대회는 그 출전자격이 요강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었고 집행부에 확인까지 했던바라 부정선수가 출전하리
라고 는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대회결과를 보니 입상한 모든선수가 부정선수임을 알고 집행부에 그내용
을 확인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아무런 답변이나 위반에 대한 조치가 없었습니다.
위반에 대한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부 대회요강에 ◈경기종목 및 참가자격(결격사유로 게임 몰수시 출전 자격 1년 정지)
◇ 은배+동배, 동배+동배 로 참가자격을 명시해 놓아 (은배 +은배)조합은 참가할수 없었
읍니다.왜냐하면 이사항은 대회 접수시에 집행부에 문의 한바 (은배 +은배) 는 부정출전
이라는 사항을 확인받았기 때문입니다.
[지역부]
우 승: 김정렬,최남오(어울림)
준 우승: 박준섭,이종길(어울림)
공동3위: 진규항,이수광(수요회)
공동3위: 연명흠,이상식(용현현대)
그런데 입상한 위 의 8분은 모두가 은배 자격입니다. 한마디로 모두가 부정출전조라는 이야기입니다.
지역 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두가 기다리는 즐거운 잔칫날입니다. 금배,은배,동배 이렇게 구분해 놓은 이유는
실력이 비슷한 동호인들이 그들의 수준에서 실력을 가리자는 그들만의 리그 이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순수하게 그
들만의 리그에 맞게 출전한 규칙준수자들은 자격을 넘어가는 출전자들에게 하나둘 탈락하고 결국에는 부정조들만
마지막 까지 남아 입상을 하게 되었읍니다. 이것이 진정한 입상이라 할수 있을까요? 부끄러움이 느껴지진 않는지.
아쉽네요 의정부 대회가 언제 이런 부정문제에서 벗어날지.....
예전부터 부정출전 선수에 대한 해결책으로 홈페이지에 인터넷접수를 받으면 이런 맹점을 서로 보완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는 전화로만 접수받고 있습니다. 인터넷접수가 대세인데......
위사항에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요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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