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테니스동호회 회원들의 경기력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는 테니스연합회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장암주공크럽 회장 서주기입니다.
금년에 장암주공의 중책을 맞게 되고 2월에 있던 이사 대회 부터 제2회 한마음 대축전 테니스대회 요강에 이르기까지 느낀바를 간단하게 요약하여 연합회에 간곡한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사대회 이사대회가 있다기에 공을 못치는 하수인지라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기대를 갖고 참석을 하였습나다 늦기는 하였지만 금년도 사업계획이나 도지사배 향후 추진 일정등에 대한 설명 내지는 토론을 하는 장이 될 줄 알았습니다. 헌데 집합후 대진표 작성 후 곧이어 게임을 진행하게 되고 중식시간 지연으로 본선은 타이브랙으로 대회를 마무리, 중식장으로 이동 후 바로 이사들이 납득할 만한 설명도 없이 모회원의 징계건을 논하니 참으로 황당하고 또한 금년에 처음 갖는 모임인지라 참석자들의 소개와 통성명은 있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신흥대학교 총장배 대회 주최를 하는 신흥대학교에서는 물론 학교를 홍보하는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의정부시민의 화합과 소통 내지는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뜻이 더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픈부, 개나리부 전국 확대, 은 동 의정부거주자 및 연합회 등록회원만, 그리고 의정부 동회회 회원은 그간의 성적으로 경기력을 묶어 놓고 그러면 만약을 대비해 인근 시, 군, 구의 입상자 내역도 파악 완비후 시시비가 있을시 옥 석을 가려야 하는데(대회전 여러 회원들이 첨언을 하였음) 아무런 조치도 없었고 일부 크럽에서 참가한 은 동배 회원들의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감탄을 금치 못했읍니다 이젠 의정부 동호회 회원들의 수준이 많이 향상 되였나 싶었읍니다 그런데 저정도면 궂이 은 동배로 출전을 했나 의구심이 나더라구요 근데 함께 구경을 하던 동호회 회원들과 대화를 하다 보니 바로 답이 나옵니다 인근 시, 군, 구에 거주하는 동호인들을 회원으로 등록한 거랍니다 추후 확인을 해보니 인근에서는 꽤나 친다는 친구들이더라구요 아러한 현상이 외 빚어질까요 본 대회가 있다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는 관계로 인한 것일까요(어느 특정 동호회를 호도코자 함은 절대 아닙니다)들러리 내지는 불신과 회의만 남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회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대회를 주최한 측에서 만족을 얻었나요? 아니면 의정부 동호회 회원들이 만족을 했나요? 아니면 연합회에서 충족울 했나요? 저는 모두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모두 들러리 내지는 불신과 회의만 남은것 같습니다 .
-의정부시 한마음 대축전에 대하여 대회 요강을 보니 참으로 안터깝네요.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많은 팀의 참석을 위함이라는데 의정부 각 동호회에 등록된 회원이 얼마나 됨니까 제가 알기로는 두 세팀 이상 나올 동호회가 과연 있을까요 그러하다면 차라리 대회 명칭에 맞게 크럽 대항전(기타)으로 하여 전동호인이 함께 참여 응원도 하고 하루를 즐겁게 지내고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대회가 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모회원이 대회 요강에 대하여 언급을 하니 지도자협회에서 주관 한다고 했는데 한마디로 해서 의정부 지도자들의 자질이 이정도 입니까? 지도자협회에서 요강 제출시 형평에 맞지 않으면 수정하고 보안하는 기능은 누가하는 겁니까?.
이러한 당부를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의 각고 끝에 올리게 됨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렇께 원칙이 없고 연합회 한 두사람에 의해서 동호회 회원들이 끌려 다니게 되는 상태에서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각종 대회에 꼭 참석을 해야 하는지도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읍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이는 것에 조차 허술하니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읍니다만 가타건에 대하여도 들여다보고 싶네요
끝으로 테니스를 좋아하고 의정부테니스연합회를 항시 사랑하는 한 마음이라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리자12-04-14 12:37
답변입니다.
-이사대회
예년에는 이사대회를 분기별로 4회 했으나
작년부터는 2회로 하고 있습니다.(예산문제와 코트 사용등..)
진행에 있어서 다소 미흡 한 점 양해 바랍니다.
그 자리에서 지적을 해주셨으면 참고 했을 텐데 그점은 좀 아쉽습니다.
다음 대회에는 좀더 여유를 갖고 준비 하겠습니다.
회원 징계건은 그 전부터 논의가 있었던 사안입니다.
-신흥대학교 총장배 대회
애초에 신흥대학교에서는 모든부를 오픈으로 하자고 했었습니다.
추최측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이 참석 하는걸 원하겠지요.
그래서 절충안이 은배와 동배를 지역부로 했습니다
타 시,군,구의 입상 내역을 모두다 파악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랭킹대회가 아니고 지역대회에서는 타 시,군,구의 경력을 적용 할 수 가 없습니다.
이부분은 앞으로 논의가 필요하나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면 참고 하겠습니다.
-의정부시 한마음 대축전
예전의 시장기 단체전이 한마음 대축전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습니다
의정부시 각 경기 단체들이 각자 시장기대회를 개최 했었는데,
작년부터 같은 날 동시에 시장기대회를 합니다.
입장식도 공설운동장에서 동시에 하고요.
그러서 각 경기단체들이 공동으로 한마음 대축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회요강과 진행을 지도자협에에서 주관 하는 것은 공정을 기하기 위해서 입니다
임원회의에서 하면 임원들끼리 맘대로 한다고 하시고,
지도자협회에서 하면 지도자들이 자질이 없다고 하시고,
참 난감합니다...
대부분 동호인들이 레슨을 한번쯤은 받은 적이 있으실 겁니다
장암주공에도 코치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동호인들과 각 클럽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테니스경기할 때 가벼운 공으로 칠 때도 있고 무거운 공으로 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코트 사정이 좋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한사람에게 유리하거나, 불리 하지 않는것 처럼
연합회에서 하는 일이 때로는 맘에 들지 않더라도 좀 더 긍적적으로 봐주시고
모든 임원들과 지도자 들도 개인의 목적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동호인 여러분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는 걸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리며, 연합회도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서주기12-04-16 16:18
타 시, 군, 구의 입상 내역을 파악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 하였는데 시도나 하였나요
타 시, 군, 구 연합회에 문서로 요청 하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텐데요.
신흥배에 은, 동에 출전한 모크럽에 신입 회원들의 경기력이 과연 의정부동호회 회원들의
수준과 비슷 합나까? 이크럽에 고위급 임원들도 함께 회원 맞잖아요
연합회를 이끌어 가는 임원들은 동호회 회원들의 경기력을 파악 하는 혜안이 훨씬 앞서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을 은, 동에 출전 시켰나요?
답변을 하시는 관리자께서 어쩔 수 없다, 불가피하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이해해 달라
우린 동호회 회원들를 위하여 지도자들과 함께 봉사를 하고 있다고 당위성만 강조 하네요.
답변을 하는것 보니까 여러 가지로 항변을 하고 싶지만 답은 뻔하니까 더이상 쓰고 싶지도
않네요.
이러 하니까 각크럽에서 시합에 나가니 마니 하고 있잖아요 연합회에서는 지금에 현실을
인지하고 있습니까? 왜 그러는지는 아십니까?
이러한 답변이 과연 의정부테니스연합회 회장님이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사무총장님이
아니면 또 다른분이 있읍니까?
끝으로 연합회 홈피를 들여다 보는 회원이 과연 몇분이 있을까요? 어느 회원이 질의를 했는데
조만간 활성화 되도록 조치를 한다고 해놓고 얼마가 지나 갔나요.
이번 주말에 도지사기가 의정부에서 열린다고 하는데 동호회 회원들에게는 공지를 왜 안 합니까
홈피에 올리기가 그렇게 어렵나요, 동호회 회원들은 몰라도 되니까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너무 바빠서 그러한가요.
이글을 읽으신 회원들께서는 제가 올린글이 터무니 없거나 외곡 시키고 있다면 질책해 주시고
바로 연락(010-6242-3783 서주기) 주시기 바라며, 또한 의견을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근12-04-18 23:25
타시군의 입상결과를 알수가없어 지역대회에는 적용할수없다고 하였는데 그러면 전국대회에서 우승할정도의 실력을가지고있는사람도 의정부클럽에 가입만하면 동배에나올수있는 이제도가 옳다고하는겁니까?
이러한것을 예방하기위하여 인근시,군대회에서는 처음나오는 사람은 동배에는 출전할수없게하고 상위대회부터 나오게하고 있는겁니다..뭘쉽지않다고 하는겁니까...모르면 조언을 구하던지 정말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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