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동호인들은 비오는날은 공치는날이라 내내아쉽기만합니다.

요즘은 홈페이지에 대회휴유증과 연합회에 대해 왜 왈가왈부하는것일까요?
그것은 연합회에 대해 관심이있어 표현한것이라봅니다.
그런데 정작 연합회는 본심을 깨닫지못하고 열심히 했는데 어떻하라고 다음에는 보충하고
노력해보겠다 이러한 표현이 수차례 그러나 변화된것은 전무하니 동호인들의
불평과불만이 고조되지않았나봅니다. 물론 연합회는 연합회로서의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지만
동호인들의 눈과 마음은 그렇지않습니다. 좀더 잘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늘 있었지만 표현을
안한것뿐이었고 이제서야 표현하는것이겠지요.
연합회회장님!
연합회를 위해 고생하시는것은 동호인들 모두 알고있습니다. 
동호인들은 연합회가 좀더 나아질것을 갈망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못해 작금의 일들이 벌어진것입니다.
동호인들의 연합회에 대해 하는 한마디한마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으면합니다.
왜 이러한 일들이 벌어졌는지는 연합회에서 더 잘알리라봅니다. 
문제가있으면 바로바로 대처하고 잘못한것이있으면 숨기지말고 소상히 밝혔으면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시기라 생각합니다. 지금 연합회는 실기하여 원성을 사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1. 문제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가 미흡
2. 표현 잘못 (연합회에 대한 공치사만 내세웠지 문제의 해결방안과 의지는 전혀없음.또한 표현의 시간을 놓쳐
    아무런 의미를 갖지못함)
3. 연합회장으로서의 글이 부족 (얼마전 연합회에서 알리는글 보다는 회장 명의의 글이 적절하지않았나 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연합회장의 글을 보고싶습니다)
4. 연합회는 동호인들이있어야 존재의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연합회를 위해 몇자 적었습니다.
훌륭한 연합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